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브치 살릭 (문단 편집) ==== 마도서 수여식 편 ==== 하지 마을의 마도서 탑에서 마도서 수여식이 열리는 날, 마도서 수여식을 지켜보면 군중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유노가 네 잎 마도서의 선택을 받게 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자, 이런 시시한 곳에서 엄청난 물건이 나왔다며 유노의 네 잎 마도서를 노리게 된다. 유노는 아스타가 마도서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못해, 기쁘지 않은 표정으로 마도서 탑을 바라보며 서있었는데, 레브치는 '사슬 창성 마법 - 마박 철쇄진'으로 유노의 움직임과 마력을 봉쇄하고 유노의 네 잎 마도서를 빼앗는다. 그제서야 레브치는 자신을 소개하며, 원래 마도서를 쓸 수 있는 건 선택받은 사용자 뿐이지만, 네 잎 마도서는 그 희귀성만으로도 어둠의 수집가들에게 엄청난 고가에 거래되는 물건이기 때문에 유노의 마도서를 노리게 되었다고 밝힌다. 마침 그 주변에 있던 아스타는 유노가 습격당한 것을 보자 구해주기 위해 나타난다. 아스타는 그 마도서를 유노에게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레브치는 아까 마도서 수여식에서 마도서조차 받지 못한 불쌍한 꼬마라고 무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 상처를 보여주며 이렇게 부조리한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는게 바깥 세상이라며 위협하고, 아스타가 달려들자 아스타를 사슬로 묶은 뒤 '사슬뱀의 춤'으로 아스타를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쓰러진 아스타의 어깨를 발로 밟으며 레브치는 사슬에 닿은 자의 마력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으로 아스타에게 너는 마력이 일절 없기 때문에 마법을 전혀 쓰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스타가 그 말을 듣고 절망하는 동안 레브치는 저기 묶여있는 너의 친구도 속으로는 널 비웃고 있을 것이라며 조롱하고, 패배자로 태어난 너는 이 세계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전부 포기하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유노는 그 말에 반박하며 아스타는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당당히 밝힌다. 낙담해있던 아스타는 유노의 말을 듣고 다시 용기를 얻어 레브치의 발을 붙잡고 이 녀석을 반드시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아스타의 마음에 반응한 다섯 잎의 마도서가 뒤늦게 아스타를 스스로 선택해 날아왔고, 그 마도서에 단마의 검이 나와 아스타의 앞에 꽂힌다. 레브치는 분명 마력이 없는 아스타가 마도서의 선택을 받게 되자 당황해하며, 아스타가 단마의 검을 잡자 아스타의 그림자를 통해 악마의 형상을 느낀다. 레브치는 아스타에게 사슬 마법 공격을 날리지만, 아스타는 단마의 검으로 레브치의 마법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그대로 레브치에게 달려들어 단마의 검으로 레브치를 날려버린다. 그렇게 레브치는 담벼락에 금이 가도록 쳐박혀 기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